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모리 아오시 (문단 편집) === 필살기 === * 회천검무(回天劍舞) 일도류 시절의 필살기로, 권법의 움직임과 소태도의 기술을 결합하여 소태도를 역수로 잡은 뒤 3번의 강력한 연격을 날리는 기술. 연격 하나하나가 무쇠도 가볍게 잘라버리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 소태도 이도류 음양교차(陰陽交叉) 한 자루의 소태도로 먼저 일격을 가한 다음 그 위에 다른 자루의 소태도를 내리쳐서 그 힘으로 먼저 갖다댄 소태도를 더욱 깊이 박아넣는 기술. 오키나의 강철 톤파를 잘라냈다. * 소태도 이도류 음양발지(陰陽撥止) 두 자루의 소태도를 동시에 날리는 비도술(飛刀術). 앞뒤로 나란히 늘어놓아 뒤의 검이 앞의 검의 칼자루를 찌르도록 하여 날린다. 첫 번째 검 뒤에 숨어서 두 번째 검이 똑같은 궤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소태도만 쳐내려다가 뒤에 날아오는 소태도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까다롭다. 아오시의 애용 기술 중 하나. 또한 아오시는 이 만화에서 칼 던지는 기술을 자주 구사하는 검객 중 하나이다. 사노스케, 야히꼬, 사이토, 카오루 등에겐 비도술이 없다. 켄신에게 하나 있긴 한데, 그 수많은 싸움에서 딱 두 번(라이쥬타, 쵸우) 썼다. 그에 비해 아오시는 이도류를 사용하게 된 이후 오키나전과 시시오전을 제외하고 전투 때마다 쓴다. 켄신과 싸울 때는 얼굴에 치명적인 일격을 먹였다. 인형사 게인과의 싸움에서는 마무리 기술이기도 했으니 이 정도면 거의 비기 못지않은 애용기술. [[암기]] 날리기를 전문적으로 익히는 닌자다운 기술이라 할 수 있겠다. * 소태도 이도류 오구십자(吳鉤十字) 두 자루의 소태도를 가위처럼 겹쳐서 적의 목을 자르는 기술. * 회천검무 육련(回天劍舞六連) 회천검무의 강화판이자 소태도술 최강 오의. 양손에 든 소태도를 역수로 잡아 3번씩, 총 6번의 교차 공격을 가한다. 켄신의 경동맥을 따버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종이 한 장 차이로 천상용섬에 패배했다. 필살기이긴 한데, 막상 알고 보면 이걸로 처치한 적은 별로 없다. 켄신은 이걸 깨뜨렸다. 시시오에게는 힘이 빠져서 제대로 구사하지도 못했다. 인형사 게인은 나무를 박살내서 위협용으로 맛만 보이고, 음양발지로 처치했다. 헤이싱의 부하인 주작은 권법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맞은 적은 그나마 오키나인데, 오키나는 적 캐릭터라고 하기엔 미묘한 위치…. 대신 뭔가를 부수는 것은 잘 한다. 켄신이 책장 위에 올라가자 책장을 부수고, 인형사가 나무 위로 올라가자 나무도 부쉈다. 아무래도 필살기보다는 상대가 올라탄 물건을 부수는 모습이 주로 보인 특이 케이스.[* 사실 아돌의 경우 급소를 피해 맞는다던가 상대 무기만 파괴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안죽이고 끝나는 식의 연출이 가능하고 이중극점도 분명 처음 연출은 일격필살이었지만 왠지 상대가 맞고 쓰러질 뿐 안죽고 끝나거나 아돌처럼 특정부위만 파괴하는 식으로 연출이 가능하지만 사실상 상대방의 전신에 걸쳐 베는 회천검무 육련은 안죽이고 끝내는 연출이 어려운 기술이다. 우선 오키나가 안죽고 끝난 것 자체가 꽤나 억지스런 연출인데 이걸 계속 반복하기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혹은 죽이더라도 상대의 전신을 난자하는 기술인만큼 이 기술에 당하는 장면은 연출이 교토편에 비해 많이 순화된 인벌편에서는 묘사하기 까다롭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마냥 폄하하기도 뭣한 것이 육련으로 맞섰던 상대의 대진운이 너무 안좋았다.[* 켄신에게는 세계관 최강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천상용섬]]에 의해 깨졌고, 시시오는 그 천상용섬을 2타까지 맞고도 잠시지만 버텨낸 괴물이다. 게다가 아오시는 천상용섬에 당한 후유증으로 기술은 커녕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부터 기적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니 아오시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싸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 별명으로 영어판 영상에서 비롯된 '평균근무 6년'[* Kaiten Kenbu Rokuren - 回天劍舞六連(카이텐켄부로쿠렌)을 '平均勤務六年'(헤이킨킨무로쿠넨)으로 헛들음]이 있다. 여담으로 원래 이름은 육련이지만 국내 더빙판 애니에서는 [[두음 법칙]]을 적용한 것인지 육'''연'''이라고 발음한다. * 유수(流水)의 움직임 말 그대로 흐르는 물과 같은 움직임으로 모든 공격을 피하는 신법. 공격을 피하는 것만 아니라 언제 공격할지도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신속을 자랑하는 켄신 역시 공격하는 순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애먹었다. 유수의 움직임 중에 돌발적으로 튀어나가는 회천검무가 특기. 더군다나 회천검무 육연은 좌/우 어디에서 공격이 들어올지 모르므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만큼 방어하기 힘들다. 이도류를 익힌 다음에도 오키나, 시시오, 인형사 등과 싸울 때 애용한다. 공격기술은 아니지만 그만큼 아오시의 닌자다운 트레이드 마크. 오키나, 켄신이 받아 치기도 했으나 이는 유수의 움직임에서 공격으로 바뀌는 순간을 잡아내서 반격을 한 것으로, 이 기술 자체를 간파한 캐릭터는 시시오 외에는 없다.[* 하지만 이때는 아오시의 전투력이 약화되어있었다.] 켄신의 신속, 소지로의 축지 등에 비견된다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